한인타운 방화범 체포…건물내부서 가스통 발견
LA한인타운에서 방화를 저지른 용의자가 체포됐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3시 30분쯤 1가와 뉴햄프셔 애비뉴 인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출동 직후 현장에서 가스통 여러 개를 발견했으며 인근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 화재는 30여 분만에 진압됐으며 용의자는 현재 방화 혐의로 구금된 상태다. 김예진 기자 kim.yejin3@koreadaily.com한인타운 건물내부 한인타운 방화범 가스통 발견 뉴햄프셔 애비뉴